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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인해 큰 참사가 있었던 경남 창녕의 화왕산! 그 화왕산에도 진달래 소식이 봄을 몰고 왔다.하지만  1년전 사고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고 무심한 억새들만 바람에 흔들리는 능선따라 예년에 비해 곱지 못한 진달래 꽃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관룡산 오름길에 바라다본 화왕산.


관룡산 좌측의 구현산 능선


허준셋트장 앞의 진달래 군락지(사면)도 냉해를 입어서인지 진달래 빛깔이 곱지못하고.....


화왕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에도 간간이 피어난 진달래들이 .....


화왕산 능선에서 웅장한 비슬산을 바라보며 피어난 진달래.....





안부에는 제법 흐드러진 진달래 군락이 있고


푸른하늘과 진달래가 대조를 이룬다.


화왕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도 진달래가 예년처럼 붉게 피어나지는 못했다.





지난날 화재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고 말없이 조용한 분화구 능선길.....




아무일 없었다는듯 말없이 오르내리는 산객들.....


화왕산의 봄은 여전히 가을빛이다.


관룡산~화왕산 산행기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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