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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폭설이 내렸습니다.
근 일백년만에 쌓인 폭설이라고도 하고 인간들에겐 교통대란을 비롯해  온갖 사고 소식도 들려오고........
더불어 근교산에 서식하는 박새를 비롯한 텃새들에게도  힘든 시기가 찾아 왔습니다.
과자 부스러기 몇 점에 코 앞에 까지 다가와 먹이찾기에 몰두하는 절박한 박새들입니다.


눈이 내려 하얀 설산으로 변해버린 영장산


인적없는 설산에 허기진 박새들이 날아듭니다.


 인기척을 느끼고 먹이를 찾아 날아든 박새들....


식구들을 불러모으나 봅니다.


사람이 곁에 있음에도 아랑곳 없이 원형으로 둘러 앉아 먹이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람앞에 까지 당당하게 다가온 박새.....그만큼 절박함이 느껴지는듯.....



무리를 이루지 못한 이름모를 작은 텃새 한마리는 내려오지 못하고 나무위에서 구경만 합니다.
새들도 폭설이 내리면 사람들 만큼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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